[헤럴드경제(대전)=이권형 기자] 대전시는 여름철을 맞아 23일 대전역에서 ‘쿨맵시 캠페인’을 전개했다.
‘쿨맵시’란 시원하고 멋스러운 의미의 ‘쿨(Cool)’ 과 옷 모양새를 의미하는 순 우리말 ‘맵시’의 합성어로 시원하고 편하면서도 예절과 맵시를 갖춘 옷차림을 말한다.
이날 캠페인은 일상생활 속에서 시원하고 간편한 옷 입기 실천을 위해 마련됐으며 에너지절약과 온실가스 줄이기에 기여할 것이란 기대다. 쿨맵시 실천은 ▷ 넥타이 매지 않기와 상의 첫 단추 풀기 ▷ 밝은 색채와 가벼운 면 소재의 하의 입기 ▷ 소매통이 넓은 반팔 착용 ▷ 넉넉하고 시원한 상의 면마 혼방소재 착용 등이 있다.
쿨뱁시를 실천하면 체열과 땀을 쉽게 배출해 체감온도를 낮춰 냉방온도를 28℃로 유지하게 돼 냉방비 절약은 물론 냉방병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대전시는 홈페이지와 블로그, SNS를 통한 홍보활동도 병행해 전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으며, 탄소포인트제 가입안내 및 생활 속 온실가스 1인1톤 줄이기 실천방안도 홍보하고 있다.
대전시 조원관 기후대기과장은 “올여름 쿨맵시를 착용해 시민 모두가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고, 지구도 살리는 작은 일에 동참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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