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S.E.S 출신 슈가 6억대 자금을 빌린 후 갚지 않은 혐의로 피소된 가운데 남편 임효성이 대신 사죄했다.
임효성은 “아내, 슈의 물의에 실망하신 분들에게 남편으로서 깊은 사과의 말씀을 전한다”고 3일 이데일리를 통해 사죄의 변을 밝혔다.
임효성은 이어 “슈는 좋은 엄마, 좋은 아내이다. 그 누구보다 제가 잘 알고 있다. 다만 아이 셋을 키우며 최근 육체적 피로가 극도로 심했고, 연예 활동의 기복 등으로 스트레스가 많았다”며 “슈를 아는 누구나 잘 아시겠지만 워낙 순수해서 물정이 어둡고 꼬임에 넘어가곤 하는 경향이 있다. 큰 실수를 저질렀고, 깊숙이 반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슈가 빚을 갚지 않아 피소된 것에 대해 “이미 상당액을 변제했다. 갚지 않는 것이 아닌, 아직 다 갚지 못한 상황에서 피소된 것”이라며 “백방으로 노력해 꼭 빌린 돈을 모두 갚을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끝으로 그는 “이혼, 부부간 마찰 등 추측이 난무하고 있지만 모두 사실이 아니며, 돈보다는 사람이 먼저다. 저는 남편으로서 최선을 다해 가정을 올바른 길로 이끌 것을 다짐드린다”고 말했다.
glfh200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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