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폭염 속에 초등학교 1학년생이 학원 통원 차에 잠이 든 채 40여분 간 방치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경북 예천경찰서는 A(8)군 부모가 과실치상 혐의로 학원 원장과 운전자를 고소해 수사중이라고 9일 밝혔다. A군은 탈진 등 증상으로 병원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A군은 지난 3일 오후 학원을 마치고 스타렉스 통원 차를 타고 귀가하다 차 안에서 잠이 드는 바람에 내리지 못해 40분간 40도가 넘는 차안에 방치됐다. 학원 차 운전자는 차 안에서 잠든 A군을 확인하지 못한 채 운행을 마치고 학원에 차를 주차한 뒤 귀가했다.
A군은 40분 정도 차 안에서 잠을 자다가 깨어나 혼자 문을 열고 나온 뒤 부모에게 전화로 이 사실을 알렸다. 당시 예천지역은 35도를 웃도는 폭염 상황이었고 차 안은 40도가 넘는 찜통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학원장과 운전자를 상대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할계획이다”고 말했다.
예천=김병진 기자/kbj7653@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약 먹고 ‘5일’ 만에 느낀 ‘이상’…서울대병원 갔는데 진료도 못 받고 ‘사망’ [메디컬 생존 게임]](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7/news-p.v1.20261025.e69497820ff8425d91e5c6c76c178dc4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