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소방차 출동과 화재 진압에 방해되는 좁은 도로 위 거주자 우선 주차구획을 정비했다고 16일 밝혔다.
거주자 우선 주차구획은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이면도로 등에 주차선을 그은 후 인근 주민에게 우선 주차권을 준 공간이다. 합법적인 주차공간이지만, 일부는 소방차 진입을 막는다는 지적이 있어왔다. 이에 구는 지난 1월부터 4개월간 문제되는 거주자 우선 주차구획을 찾기 위한 전수조사를 벌인 바 있다.
구는 조사 결과에 따라 지난 달까지 폭 3m 미만 좁은 이면도로 위 우선 주차구획 등 86면을 정비했다.
올 하반기엔 주차장 설치ㆍ관리조례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기존에는 이면도로 폭이 6m 미만이라도 주차구획을 둘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소방차 통행에 지장이 있을시 제한될 예정이다.
채현일 구청장은 “주차 문제 해결은 구정의 기본”이라며 “탁 트인 주거환경을 만들기 위한 주차행정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yul@heraldcorp.com
![“아빠는 다섯명을 살리고 하늘나라로 갔어” 7년 전 그날의 결심…아내도 남편의 마지막 길을 따른다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5/news-p.v1.20260918.9c747ea742d548d08d53a86c08bd9e1b_T1.jpg?type=h&h=240)
![미장이냐 국장이냐…S&P500 vs 코스피, 꼭 따져봐야 할 투자법 [주린이 1억 벌기 프로젝트]](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3/news-p.v1.20260922.32604c39055e4031aed7ec0b27501f81_T1.png?type=h&h=240)
![‘국내 유일 TSMC 파트너’ 에이직랜드…주문형 반도체 업계의 엔비디아를 꿈꾸다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3/news-p.v1.20260914.153c4673106740c18be2ace4f04e5a1a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