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녹조현상으로 인한 피해가 큰 가운데 수돗물은 안전한 것으로 밝혀졌다. 녹조현상은 강이나 호수에 조류 중 하나인 남조류가 많이 생겨 물이 짙은 녹색으로 변하는 현상을 일컫는다. 일부 남조류는 불쾌한 냄새와 독소를 배출해 ‘유해 남조류’로 분류 관리되기도 한다. 실제로 녹조 현상으로 인해 물 오염, 악취, 물고기 집단폐사 등 다양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이 같은 현상이 발생하는 이유 중 하나는 강한 햇살로 인해 높아진 수온이다. 특히 올해에는 이례적인 폭염이 지속되면서 녹조현상이 심각해졌고, 먹는 물에 대한 불안도 커져갔다. 그로 인해 환경부는 전국 정수장 483곳 중 녹조가 발생한 35곳을 검사했고, 그 결과 수돗물은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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