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 뉴지로(대표 신봉철)는 최근 세계에서 가장 얇고 가벼운 초슬림(6.5mm) 발열조끼(110g)·패드(101g) 개발에 성공, 3일 제품을 출시했다.
이 회사는 전기매트 등 발열선 전문업체. 지난해 12월 온열조끼를 개발해 출시한 이후 5만장 이상 판매했다. 이번 2019년형은 발열체를 1.5배 향상시켜 부드러운 열을 제공함과 동시에 패션을 접목해 피팅감을 강조하고, 별도로 배터리포켓을 부착해 편의성을 높였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제품에 적용한 미세 발열사는 세계 41개국에서 특허 등록됐으며, 10겹 구조로 모방이 불가한 첨단기술이 적용됐다. 1만mAh 보조배터리로 8시간 정도를 사용할 수 있으며, 학생·직장인·작업근로자는 물론 가정에서도 편하게 착용할 수있게 만들었다고 뉴지로 측은 밝혔다.
1963년 대성정밀로 시작한 뉴지로는 연간 100만여개의 발열선을 생산·공급하고 있으며, 국내 발열선시장의 30%를 점유하고 있다.
뉴지로 신봉철 대표는 “열선이 얇으면서도 중심축이 튼튼한 미세열선을 개발했으며, 2013년 이 기술을 접목한 미세발열사를 세계 최초로 출시했다”며 “차별화된 미세발열사 기술을 바탕으로 의류, 의료는 물론 전기차와 가전 등으로 영역을 넓혀 가겠다”고 밝혔다.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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