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15일 오전부터 수도권에 예상보다 많은 눈이 쏟아지면서 출근길 시민들의 발이 묶이는 사태가 벌어졌다.
15일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 등 중부 지방에서 강한 눈이 내리고 있다. 눈은 낮부터 서서히 그치겠다. 출근길 눈 소식에 많은 시민은 SNS를 통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sonxxxx’라는 네티즌은 “어제 뉴스와 다르게 많은 눈이 내려 차도 못 갖고 가고 지각하겠다”라고 불만을 호소했다. 다른 네티즌 역시 이와 비슷한 푸념 섞인 게시글을 SNS에 올리고 있다.
현재 경남해안과 제주도에는 비가 오고 있으며, 낮 동안 소강상태가 될 것으로 예보됐다. 다만 중부지방과 경북북부내륙은 오후부터 밤 사이 지방에 따라 다시 눈발이 날리겠다. 그밖의 남부 내륙에도 밤 동안 일부 지역에 눈이 내릴 수 있겠다.
예상 적설량은 경기북부와 강원영서, 제주도산지, 서해5도가 1~3㎝다. 서울과 경기도(경기북부 제외), 충청도, 경북북부내륙은 1㎝내외로 눈이 쌓일 전망이다.
sh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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