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자유한국당 곽상도 의원은 7일 “문재인 대통령을 다음 주 직권남용 혐의로 대검찰청에 고발하겠다”고 말했다.
곽 의원은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문 대통령이 ‘김학의 전 차관 사건’과 관련해자신을 겨냥한 수사지시를 내렸다고 주장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곽 의원은 “개별 사건에 대한 수사지시는 법무부 장관만이 검찰총장에게 제한적으로 할 수 있다”며 “무슨 혐의가 나온 것도 없는데 피의자로 만들고 전 국가기관이동원돼 조사한다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을 수사하라고 권고한 법무부 산하 검찰과거사위원회와 위원들도 명예훼손이나 무고 혐의로 고발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김학의 전 차관 사건 당시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이었던 곽 의원은 당시 수사에외압을 행사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으나 지난 4일 검찰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husn7@heraldcorp.com
![약 먹고 ‘5일’ 만에 느낀 ‘이상’…서울대병원 갔는데 진료도 못 받고 ‘사망’ [메디컬 생존 게임]](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7/news-p.v1.20261025.e69497820ff8425d91e5c6c76c178dc4_T1.jpg?type=h&h=240)
![“우리 애가 전화를 안 받아요” 죄책감에 무너진 어머니…‘들어주는 통화’ 50년째 그들을 살린다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6/news-p.v1.20261022.2a91e9603cf24aa9a96e207c11b4c0a2_T1.jpg?type=h&h=240)
![‘보수텃밭’도 요동…트럼프 31% 최악 지지율 상·하원 뒤집힐까 [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6/rcv.YNA.20261020.PAP20261020138701009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