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서대문 명소여행 360° VR 서비스’ 8일 개시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안산 자락길, 신촌 등 관내 명소 17곳을 입체적이고 현실감 있는 ‘360도 VR(가상현실) 웹서비스’로 제작해 오는 8일부터 구 홈페이지에서 공개한다고 5일 밝혔다.
‘서대문 명소여행 360도 VR’은 항공영상과 지상영상으로 제작한 초고화소의 가상현실 콘텐츠다. 대상 지역을 방문한 것처럼 주변을 360도 어느 방향이든 이동, 회전, 확대, 축소해가며 볼 수 있다.
VR콘텐츠로 제작된 곳은 대문형무소역사관, 서대문독립공원, 신촌, 서대문자연사박물관, 안산자락길, 홍제천, 북한산자락길, 이진아기념도서관, 관내 9개 대학교 등 17곳이며, 세부 장소는 모두 163곳이다. 지난 4월 장소 촬영에 들어가 이번에 결실을 거뒀다.
장소 특성에 따라 ‘신촌’, ‘역사와 교육’, ‘자연’, ‘대학’ 등 4개 범주로 분류해 사용자가 관찰을 희망하는 장소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VR 영상 외에 ▷주요 행사와 축제 정보 ▷장소와 시설 소개 ▷홍보 이미지 등을 함께 넣었다.
현재 보이는 위치를 알려 주는 트래킹 안내지도, 163개 세부장소에 대한 이미지, 화면 전환 내비게이션 등 편의기능이 추가됐다.
이 서비스는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 모바일 기기에서도 일반 PC와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다.
문석진 구청장은 “서대문 명소여행 360도 VR 웹서비스를 통해 볼거리 가득한 행복도시 서대문을 많은 분들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들러 주시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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