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현장 2700여 곳 부착
업무 사각지대 없애 생산성 혁신
쌍용건설이 QR코드를 기반으로 근로자들이 시공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디지털 공사관리 플랫폼’을 두바이 로얄 아틀란티스 리조트 & 레지던스 현장에 적용했다고 22일 밝혔다.
기존 자재관리 용도에 그쳤던 QR코드를 공정 관리 전반에 도입한 첫 사례다. 디지털 공사관리 플랫폼은 스마트기기용 앱(App)으로 건물 벽면에 부착된 QR코드를 스캔하면 공종별 진행 사항을 확인하거나 업데이트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작업자는 수시로 검측 결과에 코멘트를 달수 있고, 작업 완료 직후 후속 공종 책임자에게 알람을 전송할 수 있으며, 사진 기록을 남길 수 있다. 최대 100GB까지 누적된 클라우드 데이터를 도표나 그래프로 시각화할 수도 있다.
쌍용건설은 독일의 공사관리 소프트웨어 전문업체인 사블로노와 협력해 시스템을 개발했다.
박일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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