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국립환경과학원은 경기 파주시 진동면과 연천군 중면에서 발견된 멧돼지 폐사체 2개체와 강원 화천군 화천읍에서 발견된 폐사체 6개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1일 밝혔다.
야생멧돼지에서 ASF 확진이 나온 것은 이로써 138건으로 늘었다. 파주에서 46건째, 연천에서 39건째, 화천에서 34건째다. 이번 폐사체는 모두 광역 울타리 범위 안에 있었으며 최근 ASF 양성 개체가 발견된 지점과 근접한 지역에서 발견됐다.
정원화 환경과학원 생물안전연구팀장은 "인근 지역에서 감염 폐사체가 더 나올 수 있어 수색을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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