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뉴질랜드, 6월 말까지 서울-오클랜드 직항 노선 운항 잠정 중단
[헤럴드경제 이정환 기자]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속히 늘면서 마카오와 필리핀, 싱가포르, 베트남, 태국 등에 이어 뉴질랜드도 한국행 운항횟수 감축에 나섰다.
에어뉴질랜드는 오는 3월 8일부터 6월 30일까지 에어뉴질랜드 서울(인천)-오클랜드 직항 노선 운항을 잠정적으로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에어뉴질랜드 측은 "코로나19 이슈로 인해 아시아발 운항 및 아시아 여행지에 대한 수요가 감소함에 따른 일시적인 결정"이라며 "오클랜드 직항 노선은 7월에 정상적으로 재개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에어뉴질랜드 서울(인천)-오클랜드 직항 편은 지난 2019년 11월 23일 성공적으로 취항했으며 이후 성수기 동안 운항 횟수를 주 3회에서 주 5회로 증설했다. 특히 해당 노선에 대한 높은 수요와 관심을 바탕으로, 한국인 탑승객을 위한 한국인 승무원 추가 투입과 기내 서비스 강화 계획을 수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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