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손상돈)는 꽃가루은행을 개장해 오는 5월 8일까지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과수 결실안정 및 정형과 생산을 위해서다.
꽃가루은행은 꽃에서 화분을 채취해 인공 수분용 꽃가루로 쓰거나 냉동 보관 후 이듬해에 사용한다.
이상기온이 발생한 경우에도 안정적으로 과실 생산이 가능하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봄철 저온·강우 등의 기상변화가 잦고 매개곤충(꿀벌 등) 감소 등 기상조건 악화로 과수 결실률이 떨어져 꽃가루은행을 12년째 운영하고 있다.
최낙두 상주시 기술보급과장은 “최상품의 과실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인공수분을 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과수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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