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용인)=지현우 기자] 용인시는 청각‧발달‧뇌병변 장애인 등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있는 검사자들을 돕도록 8곳 선별진료소에 대체 의사소통 수단인 AAC그림판을 배부했다고 25일 밝혔다.
ACC는 보완 대체 의사소통을 뜻하는데 미리 정해진 그림, 글자를 예시해 이들 장애인과 원활하게 의사소통을 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코로나19 상담과 진료를 하려면 증상이나 여행 이력 등을 조사해야 하는데 의사소통 능력이 떨어지는 이들 장애인 검사자들과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시는 우선 선별진료소 이용 방법과 코로나19 검체 채취 방법, 인적사항, 여행력, 증상 등을 그림과 글자로 표현한 시각지원판을 진료소 벽에 부착해 진료를 받을 수 있게 했다. 그림과 주요 단어 등으로 구성된 그림판을 통해 해당 환자들이 이를 가리키면서 말과 몸짓으로 의사소통을 할 수 있게 했다.
이 그림판은 수지장애인복지관과 언어치료 AAC센터 ‘사람과 소통’이 지난해 10월부터 협업해 개발했다. 시 관계자는 “보호복과 마스크를 착용한 의료진이 큰소리로 안내하는 과정에서 피로가 가중되는데 그림판을 통해 장애인은 물론 일반 시민도 보다 편리하게 진료‧검사를 받을 수 있게 됐다”고 했다.
시는 이 그림판을 사회복지시설과 읍‧면‧동 주민센터에도 확대 배부할 방침이다.
![“용돈은 25만원, 주말엔 임장족”…그렇게 산 금호동 아파트, 2년 만에 8억 올랐다 [경상도 청년의 성동구 입성기②]](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7/news-p.v1.20260923.b4e0040b555744f98c41d6e0cffa1622_T1.png?type=h&h=240)
![“아빠는 다섯명을 살리고 하늘나라로 갔어” 7년 전 그날의 결심…아내도 남편의 마지막 길을 따른다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5/news-p.v1.20260918.9c747ea742d548d08d53a86c08bd9e1b_T1.jpg?type=h&h=240)
![미장이냐 국장이냐…S&P500 vs 코스피, 꼭 따져봐야 할 투자법 [주린이 1억 벌기 프로젝트]](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3/news-p.v1.20260922.32604c39055e4031aed7ec0b27501f81_T1.pn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