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서울시와 캠퍼스타운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숙명여자대학교(총장 강정애)가 우수한 인재들이 성공적인 창업 커리어를 쌓을 수 있도록 돕는 창업 전도사 양성에 나선다.
숙명여대 캠퍼스타운 사업단은 오는 8일까지 공개모집을 통해 약 100여명 규모의 스타트업 에반젤리스트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에반젤리스트(evangelist·전도사)는 마이크로소프트 등 선도적 기술기업에서 자신들의 기술을 시장에 널리 전파시키는 전문가들을 일컫는 용어다. 숙명여대의 스타트업 에반젤리스트는 스타트업과 관련된 다양한 기술 및 아이디어를 논의하고 시장에 전파시키는 역할을 하는 창업동아리다.
이들은 올해 말까지 사업단으로부터 활동비와 창업공간 및 시설,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받아 정기 Meet up, 캠퍼스타운 창업프로그램 참여, 창업경진대회 참가 등의 활동을 할 예정이다.
사업단은 창업 프로그램을 통해 발굴한 우수한 아이템에 단계별 활동비를 지원하며, 실전 창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전문가의 멘토링 및 컨설팅을 실시한다. 활동이 종료되면 수료증을 발급하고, 우수한 예비 창업팀의 경우 캠퍼스타운사업단 거점센터에 마련된 창업공간과 시설, 네트워킹, 컨설팅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한편, 캠퍼스타운 사업은 서울시에서 청년 창업을 중심으로 주거·문화·상권·지역협력의 종합적인 활성화를 위해 지역 내 대학들과 함께 추진하는 사업이다. 2017년 단위사업형에 이어 2019년 종합형 사업에 선정된 숙명여대는 오는 2023년까지 최대 100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네오 앙트러프러너십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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