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 점포서 600명 선발… 총 6억원 지급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희망 장학금 전달식 [사진제공=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희망 장학금 전달식 [사진제공=신세계백화점]

[헤럴드경제=박재석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사 직원 및 소상공인 자녀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

신세계백화점은 이달 27일 교육환경이 열악한 지역 청소년을 후원하는 ‘2020 희망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광주, 대구, 센텀시티, 마산, 김해, 의정부 등 6개 점포에서 600명을 선발, 총 6억원을 지급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협력회사 직원들의 자녀들도 선발 대상에 포함됐다.

후원금은 신세계백화점의 중소기업 이하 협력회사와 인근 소상공인, 장애 및 난치병 청소년, 다문화 가정 등에 돌아간다.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과 관공서 추천 학생, 전통시장 상인회 자녀 등 효행과 선행으로 모범이 되는 청소년이 수혜 대상이다.

김정식 신세계백화점 지원본부장은 “코로나19로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백화점의 협력회사 가족들과 자영업자 자녀들에게 실질적인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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