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현정 기자] 국회 정보위원회 소속 조정식 의원은 27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집권 이후 우리나라를 벗어난 재입북 탈북민이 약 29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조 의원은 이날 박지원 국정원장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서 “2020년 6월 말 현재 공식 탈북민은 3만3670명가량이고, 이 중 소재지가 파악되지 않은 불명자는 900명 가까이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조 의원은 최근 성폭행 혐의를 받는 20대 탈북민이 월북한 것과 관련해 “사전 징후가 포착됐는데 과연 우리에게 즉시 대응할 수 있는 매뉴얼이 준비돼 있었는가”라며 정부의 대응을 지적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박지원 국정원장 후보자는 “사전 징후를 발견하고도 잘 대처하지 못한 것, 다시 개성으로 돌아갈 수밖에 없었던 경비태세 등에 대해 대단히 국민에게 송구스럽다”며 “재발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 죄송하다”고 밝혔다.
![‘상속세 0원’ 믿고 신고 안했다가…양도세 4000만원이 1억으로 [헤럴딥_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8/news-p.v1.20260903.e72e37cbc9ac475abd6197c15b096a38_T1.png?type=h&h=240)
![“손잡고 함께 산책”…치매 어머니 돌보는 은환씨가 간직한 소원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3/news-p.v1.20260915.2d8e9fa4a0f44e4ca3c7ac86e5362722_T1.jpg?type=h&h=240)
![“용돈은 25만원, 주말엔 임장족”…그렇게 산 금호동 아파트, 2년 만에 8억 올랐다 [경상도 청년의 성동구 입성기②]](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7/news-p.v1.20260923.b4e0040b555744f98c41d6e0cffa1622_T1.pn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