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뉴스24팀]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선거에 나선 박주민 의원이 15일 김원웅 광복회장을 찾아 “광복절 축사 말씀을 깊이 새기고 있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 광복회를 찾아 “친일청산은 여야의 정파적 문제도 아니고, 보수·진보의 이념의 문제도 아니라 국민의 명령이라는 김 회장의 광복절 축사 말씀을 깊이 새기고 있다”며 “광복 75주년을 맞아 역사의 교육을 통해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는 전환의 시대 출발점이 되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이날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광복절 경축식 기념사에서 “이승만 전 대통령이 친일파와 결탁했다” “애국가를 작곡한 안익태는 민족반역자” “한국사회의 갈등구조는 보수와 진보가 아니고, 민족과 반민족”이라는 등의 발언을 했다가 논란이 일었다.
김 회장은 박 후보에게 임시 의정원 태극기와 신재호 선생 관련 역사서를 선물하며 ‘'박주민 동지! 곧고 힘차게 훨훨 날아라!’는 응원 메시지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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