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뉴스24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아내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17일 재판 도중 쓰러진 가운데 조 전 장관이 "제발 입원한 병원을 찾아 나서지 말아달라. 잠시라도 방해받지 않고 치료를 받게 해달라"고 호소했다.
조 전 장관은 이날 본인의 페이스북을 통해 "언론인 여러분께 간곡히 부탁한다"며 "정경심 교수가 오늘 재판 도중 탈진하여 입원했다. 원래 지병이 있는데다가, 지난 주 친동생의 증인신문, 이번 주 모자의 증인신문 등이 연달아 있으면서 심신이 피폐해졌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작년 하반기 검찰 수사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정 교수는 심신이 쇠약해져 중간 중간 병원에 입원해야 했다"며 "기자들이 그 병원을 찾아가 병원 관계자들에게 병명이 뭐냐, 진짜 아프냐 등을 물으며 괴롭혔고, 정 교수는 병원을 여러 차례 옮겨야 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조 전 장관은 "'[단독] 병원장은 서울대 입학 동기였다'는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이날 사모펀드 자금 횡령과 자녀 입시비리 등 혐의로 기소된 정 교수는 재판을 받던 도중 갑자기 건강이상을 호소하며 쓰러졌다.
출동한 119 구조대는 어지럼증과 구역질 증상을 호소하는 정 교수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사진이 없었다면 서도호의 집도 없었다”…AI시대의 디자인은?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4/news-p.v1.20261002.0ffbb86d3e9e46a58a4b86f42aba2be4_T1.jpg?type=h&h=240)
![“오토바이보다 느려도 볼트에 열광”…AI 시대, ‘인간의 노력’ 가치 커진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3/news-p.v1.20261002.e1f12514a5e946e0a336430f2fab6c95_T1.jpg?type=h&h=240)
![윤경식 “AI가 지식 다 가진 시대…비워야 창의력 들어선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2/news-p.v1.20261002.31b39d45dcbb4a0085513b0578901f2a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