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프로당구 PBA의 팀리그에서 안그래도 무패를 달리던 TS·JDX호 열차가 스타플레이어 카시도코스타스 필리포스(36·그리스)를 등에 업고 가속질주를 하고 있다.
20일 고양시 빛마루 방송센터에서 열린 팀리그 3라운드 첫날 TS·JDX는 크라운해태에 세트 4-2로 승리했다. 승점 3점을 보태 합계 23점으로 2위(SK렌터카)와 격차를 벌렸다.
비록 단식에 나선 카시도코스타스는 난적 김재근에게 15-14로 역전패하긴 했지만 팀에 자연스럽게 녹아든 모습을 보였다. 팀내 여류최강 이미래와 함께 남녀 쌍두마차로 김병호 등 베테랑과 더불어 팀을 이끌 것으로 보인다.
같은날 두번째 매치에서는 꼴찌 블루원리조트가 신한금융투자에게 4-2로 승리하며 7경기만에 1승을 챙겼다. 세번째 매치에서는 웰컴저축은행이 SK렌터카를 4-1로 격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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