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안양)=박정규 기자]안양시가 지난 8월 집중 호우 당시 일부 유실됐던 학의천 산책로에 대한 정비 공사를 마무리 한다고 2일 밝혔다.
구간은 학의천변 비포장 길 상류와 하류로 나눠 두 개 구간이다. 하류는 내비산교∼비산인도교, 상류는 인덕원교∼내비산교 까지다.
사업비 6천여만 원을 들여 이 일대 재해지역을 중심으로 1436㎡에 대해 하상 준설공사를 벌이고, 산책로 1965㎡를 막바지 정비 중에 있다. 오는 20일에는 학의천 쌍개울에서 의왕시계에 이르는 구간의 약 100주에 대한 전도수목 정비에 착공, 다음 달 말경 끝마칠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이 지난 29일 갈대와 억새풀이 무성한 현장을 방문했다. 그는 안양의 색다른 걷기 명소로 조성할 것을 주문했다. 여름철 집중호두 등의 자연재해에 철저히 대비하고 신속한 복구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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