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력 폭압에도 정의·양심 살아있다”
“秋, 불법 조치 철회하고 법무 떠나라”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윤석열 검찰총장이 직무배제 처분 '집행 정지' 신청을 받아들인 법원에 따라 1일 직에 복귀한 데 대해 "한 줄기 희망을 본다"고 평가했다.
안 대표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추미애 법무부 장관만 졸지에 사면초가에 빠진 꼴"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권력의 폭압에도 정의와 양심이 살아있음을 본다"며 "이 계기들을 잘 살려 정의를 회복하고 권력을 바로 세우고 악을 징치(懲治)하는 데 힘을 모아야 한다"고 했다.
이어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없듯 권력의 힘이 강해도 정의와 양심을 이길 수는 없다"며 "추 장관은 스스로 모든 불법적 조치를 철회하고 법무부를 떠나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문재인 대통령은 추 장관을 즉각 해임해야 한다"며 "이게 정도이자 국민의 뜻"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추 장관은 지난달 24일 윤 총장을 감찰한 결과 일명 '판사 사찰' 등 6개 혐의가 나왔다며 그를 직무에서 배제하고 징계를 청구했다고 했다.
윤 총장은 이에 혐의가 모두 사실과 다르다고 부인한 후 지난달 25일 집행정지를 신청했다. 서울행정법원은 이날 신청을 받아 윤 총장의 손을 들어줬다.
![“샌디스크도 아니었다”…S&P500 상승률 1위, 7배 뛴 이 종목[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5/news-p.v1.20251010.236fb20db3324e3bbd6f1dba7ec63bff_T1.jpg?type=h&h=240)
![[르포] 공장 들어서자 ‘밥 냄새’가 훅…쿠첸 ‘티타늄 밥솥’ 의 비밀[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6/news-p.v1.20260923.16e9b0f48f08469fa1014f2864f8e8fc_T1.jpg?type=h&h=240)
![장기금리와 그린스펀의 수수께끼…이번엔 뒤집혔다 [지안루카 베니그노]](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4/news-p.v1.20261012.37af49395c5e42388798ef9d8de6e08b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