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포츠팀=이강래 기자] 케빈 나-션 오헤어 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이벤트 대회인 QBE 슛아웃(총상금 360만 달러) 이틀째 선두를 내줬다.케빈 나-션 오헤어 조는 1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코스(파72)에서 변형 포섬 방식으로 열린 대회 이틀째 경기에서 버디 5개에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쳐 중간합계 20언더파 124타를 기록했다. 케빈 나는 경기를 마친 후 “얼터니트 샷 방식은 힘든 경기방식”이라고 말했다.전날 16언더파를 합작해 선두에 올랐던 케빈 나-션 오헤어 조는 이날 11타를 줄인 선두 매트 쿠차-헤리스 잉글리시 조에 5타 뒤진 단독 2위에 자리했다. 쿠차-잉글리시 조는 1~5번 홀서 5연속 버디를 잡은 뒤 후반 12~17번 홀서 6연속 버디를 추가해 11언더파 61타를 쳤다. 이들 조는 2013년과 2016년 두 차례나 이 대회에서 우승한 경험이 있다.이날 경기 방식인 변형 포섬 방식은 같은 팀 2명의 선수가 각자 티샷한 뒤 그중 좋은 지점에 놓인 공을 골라 이후 번갈아 치는 방식이다. 최종 3라운드는 포볼 방식(각자의 볼로 플레이한 뒤 좋은 스코어를 팀 성적으로 집계하는 방식)으로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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