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까지 ‘양천 어디까지 가봤니?’ 주제로 활동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지역주민이 직접 영상을 기획하고 제작하는 ‘양천 TV 영상 크리에이터’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양천 TV 영상 크리에이터’는 주민이 양천구 공식 유튜버가 돼 ‘양천 어디까지 가봤니?’를 주제로 구와 관련된 주요 정책, 행사, 볼거리 등 자유로운 영상을 총 4편을 제작하는 것이다.
구는 영상 제작비의 일부를 지원하며, ‘양천구 디지털 크리에이터센터’의 영상 제작 공간 대여 및 미디어 크리에이터 교육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 콘텐츠 제작에 어려움이 없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렇게 제작한 영상은 구 대표 유튜브 채널인 ‘양천 TV’에 올려, 주민과 함께 적극 소통한다는 방침이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구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이메일(wodus27@yangcheon.go.kr)로 제출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양천구 거주자 또는 구에 활동 공간(직장, 학교 등)이 있는 사람으로 유튜브 채널을 보유하고, 직접 영상 제작 및 편집을 통해 현재 활동하고 있는 사람이며, 구는 총 4개 팀(개인 또는 3인 이내의 팀)을 선발할 계획이다. 모집기간은 오는 22일부터 4월 2일까지이며, 합격자는 4월 9일 개별 통보한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주민의 구정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주민의 눈으로 본 양천의 이모저모를 살피기 위해 이번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면서 “이번 기회를 통해 ‘양천 TV’가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고 공감하는 소통의 장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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