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뉴스24팀] 문재인 대통령은 정진석 니콜라오 추기경의 선종에 “국민 모두에게 평화를 주신 추기경님의 선종이 너무나 안타깝다”고 애도했다.
28일 문 대통령은 SNS에 올린 글을 통해 “한국 천주교의 큰 언덕이며 나라의 어르이신 추기경님이 우리 곁을 떠나 하늘나라에 드셨다. 참으로 온화하고 인자한 어른이셨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추기경님은 ‘모든 이를 위한 모든 것’이란 사목표어를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실천하심으로써 우리에게 ‘나눔과 상생’의 큰 가르침을 남겨 주셨고, ‘가장 중요한 것은 돈보다 사람을 중심으로 한 정책’이란 말씀은 국민들의 가슴에 깊이 새겨졌다”고 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지상에서처럼 언제나 인자한 모습으로 우리 국민과 함께해 주시길 기도한다. 추기경님의 정신을 기억하겠다”며 “영원한 평화의 안식을 누리소서”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티모테오’라는 세례명을 가진 가톨릭 신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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