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현정 기자]올해 주식 전자등록 발행 규모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주식 전자등록 발행 수량은 지난해 동기 대비 55.5% 증가한 101억주로 집계됐다. 발행 금액도 21조2000억원으로 같은 기간 164.8% 급증했다.
주식 전자등록 발행에 참여한 발행회사는 982개사로 39.7% 증가했다.
시장별 발행금액을 보면, 유가증권시장이 14조4044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코스닥이 4조4690억원, 코넥스가 984억원으로 뒤를 이었다.
주식 발행 사유를 살펴보면, 유상증자가 17조6035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전환사채(CB)·신주인수권부사채(BW) 행사 3조3068억원, 스톡옵션 1932억원 순이었다.
상반기 기업공개(IPO) 공모 발행금액 상위사는 SK바이오사이언스(9945억원), SK아이이테크놀로지(8984억원), 솔루엠(188억원) 등이다.
ren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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