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국민의힘 대권주자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5일 당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여론조사에 ‘역선택 방지 조항’을 도입해야 한다는 기존 입장을 철회했다.
최 전 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저희 캠프 역시 역선택 방지를 주장한 바 있으나 정해진 룰을 바꾸는 것이 저의 가치관과 맞지 않아 멈추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경선 룰이 모든 후보에게 완벽히 만족스러울 수는 없으나 저희는 국민의 선택을 받으러 이 자리에 나왔다”며 “정해진 룰과 일정을 따르겠다”고 말했다.
그동안 최재형 캠프는 여권의 열성 지지층이 국민의힘 경선에 개입해 결과를 왜곡할 수 있다며 여론조사에 ‘역선택 방지 조항’을 도입해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해왔다.
경선 라이벌인 윤석열 캠프도 마찬가지 역선택 방지를 주장해왔다.
그러나 당내 갈등상이 극심해지면서 홍준표, 유승민 등 일부 주자들이 경선 일정까지 보이콧하는 상황에 이르자 최 전 원장이 입장을 선회한 것으로 풀이된다.
역선택 방지에 찬성하는 주요 주자는 윤석열, 황교안 후보만 남게 됐다.
onlinenews@heraldcorp.com
Google News
에서 헤럴드경제 팔로우
![“세무서 이긴 아들의 효심” 어머니 모신 40년 덕분에 상속세 2억 지켰다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29.9095c7d0d0cc41f1b579f587e921ac19_T1.png?type=h&h=240)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