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구청장 김선갑)는 구민과 함께 전통 장을 만들고 나눔을 실천하는 ‘광진장독대 사업’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5월에는 익어가는 간장과 된장을 분리해 내는 ‘장 가르기’를 진행하고, 11월에는 마지막으로 장독대를 찾아 완성된 장을 나누며 맛보는 ‘장 나누기’ 시간을 갖게 된다. 완성된 된장과 간장은 안전성 검증을 마친 후 참여자들이 된장 3㎏, 간장 750㎖씩을 가져가며, 함께 열리는 요리교실에서는 전통 장을 활용한 건강밥상에 대해 배울 계획이다.
특히 이렇게 정성 들여 만들어진 장은 홀몸 어르신, 돌봄 SOS 대상자 등 관내 취약계층과 나누며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박세환 기자
gre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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