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 대마 채취·흡입해온 60대 남성 2명
주점 종업원에 “함께 피우자” 권하다 검거
[헤럴드경제=배두헌 기자] 자생 대마를 채취해 흡입해온 60대 남성 2명이 술집 종업원에 대마를 권했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남 김해중부경찰서는 지난 26일 오후 11시 17분께 김해시의 한 주점에서 대마를 흡입 목적으로 소지한 혐의로 A(63)씨와 B(62)씨를 검거했다.
경찰에 따르면 중학교 동창생인 두 사람은 작년 9월께 자생 대마를 채취한 뒤 이를 수차례 흡입하고, 이날 각각 1.15g, 0.82g을 소지하고 있던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주점 손님이 종업원에게 대마를 보여주며 함께 흡입하자고 권했다"는 112 신고를 받고 출동해 두 사람을 붙잡았다.
경찰은 A씨 등을 상대로 자세한 대마 소지 경위 및 여죄를 조사하고 있다.
badhone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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