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 노태우 전 대통령의 아들 노재헌 동아시아문화센터 이사장이 5·18 민주화운동 43주년을 앞두고 9일 광주 북구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했다.
민주묘지관리사무소에 따르면 노재헌 이사장은 이날 비공식 일정으로 이곳을 찾아 헌화하고 분향하며 추모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 이사장은 방명록에 “5·18 민주 영령들의 희생에 사죄와 감사의 마음을 표하며 진정한 민주주의가 대한민국에 꽃 피우길 기원합니다”라고 쓴 것으로 전해졌다.
참배의식을 마치고 5·18 행방불명자 묘역과 오월어머니집 전현직 관장의 가족이 묻힌 묘소를 방문했다.
노 이사장은 2019년 8월 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의 직계가족 중 처음으로 5·18 민주묘지를 참배해왔다.
전두환 전 대통령의 직계가족 가운데는 손자인 전우원씨가 방문을 했고 묘역에 무릎을 꿇고 외투를 벗어 묘비를 닦기도 했다. 그는 참배 이후 “제가 입던 외투 따위가 아닌 더 좋은 것으로 묘비를 닦아드리지 못해 죄송하다”고 말하기도 했다.
ygmoon@heraldcorp.com
Google News
에서 헤럴드경제 팔로우
![“세무서 이긴 아들의 효심” 어머니 모신 40년 덕분에 상속세 2억 지켰다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29.9095c7d0d0cc41f1b579f587e921ac19_T1.png?type=h&h=240)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