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광주)=황성철 기자] ‘사건 브로커’ 연루 의혹이 일고 있는 현직 치안감이 검찰에서 참고인 조사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전날 현직 A 치안감이 검찰에 참고인으로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A 치안감은 광주경찰청장 재직 시, 직원 승진 인사 청탁과 금품을 전달받은 혐의가 의심돼 검찰 수사 대상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경찰청에서는 지난해 경감으로 승진한 직원이 검찰에 입건돼 조사를 받고 있다.
A 치안감은 ‘사건 브로커’ 성씨를 통해 해당 승진자의 인사 청탁을 받았다는 의혹을 사고 있다.
참고인 조사에 앞서 광주지검 반부패강력수사부(김진호 부장검사)는 A 치안감이 현재 근무 중인 경찰청 산하 기관 집무실과 전임 근무지인 광주경찰청장실 등을 압수수색 했다.
A 치안감은 이번 참고인 조사에서 혐의를 전면 부인한 것으로 파악됐다.
검찰은 “A 치안감을 정식 입건하지 않았고, 혐의를 규명하기 위해 참고인으로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검찰은 사건 브로커 성모(62)씨를 구속기소 한 뒤 전·현직 검찰, 경찰 관계자들을 상대로 수사청탁과 인사청탁 비위를 수사하는 한편, 지자체 공수 수주까지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hwang@heraldcorp.com
Google News
에서 헤럴드경제 팔로우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약 먹고 ‘5일’ 만에 느낀 ‘이상’…서울대병원 갔는데 진료도 못 받고 ‘사망’ [메디컬 생존 게임]](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7/news-p.v1.20261025.e69497820ff8425d91e5c6c76c178dc4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