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대두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안동시가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림부)가 주관하는 2024년 공공형 계절근로 사업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공공형 계절근로 사업은 지자체가 선정한 농협이 운영 주체가 되어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법무부)에 따라 송출국과 MOU 체결 등을 통해 지자체가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도입하고 배치한다. 해당 농협은 외국인 계절근로자와 근로계약을 체결해 필요 농가에 농업 노동력을 단기간 제공하는 사업이다. 농가는 이용료를 농협에 지급하고 적기에 필요한 인력을 공급받을 수 있다.
시는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공모를 위해 안동와룡농협과 서안동농협을 운영 주체로 선정하고 농림축산식품부에 공모를 신청한 결과, 최종 선정됨에 따라 후속 절차를 서두르고 있다.
안동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는 사업 운영을 위한 국비 1억 원을 확보했다. 동와룡농협과 서안동농협은 올 4월부터 라오스 계절근로자 90여 명과 근로계약을 통해 일일 단위 인력이 필요한 농가에 계절근로자를 공급하게 된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공공형 계절근로 사업 선정으로 농업인력지원의 한 축을 구축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장기간 고용하지 못하는 농가의 일손을 덜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안동시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의 안정적인 운영과 고용주와 계절근로자와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ksg@heraldcorp.com
![“용돈은 25만원, 주말엔 임장족”…그렇게 산 금호동 아파트, 2년 만에 8억 올랐다 [경상도 청년의 성동구 입성기②]](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7/news-p.v1.20260923.b4e0040b555744f98c41d6e0cffa1622_T1.png?type=h&h=240)
![“아빠는 다섯명을 살리고 하늘나라로 갔어” 7년 전 그날의 결심…아내도 남편의 마지막 길을 따른다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5/news-p.v1.20260918.9c747ea742d548d08d53a86c08bd9e1b_T1.jpg?type=h&h=240)
![미장이냐 국장이냐…S&P500 vs 코스피, 꼭 따져봐야 할 투자법 [주린이 1억 벌기 프로젝트]](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3/news-p.v1.20260922.32604c39055e4031aed7ec0b27501f81_T1.pn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