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설 명절을 앞두고 운동센터 수영 강사에게 줄 떡값을 걷자고 강요하는 회원들 때문에 불편하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수영 강습 받는 곳에서 선생님 명절 떡값이랑 선물 드린다고 돈 걷자는데 줘야 하나요”라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돈 맡겨놓은 사람처럼 당당하게 달라고 하는데 돈 내고 수영 배우는데 왜 사비까지 내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토로했다.
A씨는 “예전에 필라테스 다닐 때 또 돈 내라는 아줌마 무시했더니 오고 가면서 마주치면 쑥덕쑥덕 얘기하면서 사람 불편하게 하더라”고 했다.
이어 그는 “오래 다닐 건데 그냥 낼까 싶다가도 이걸 중간에서 빼먹는지 어쩌는지 모르니까 내기 싫다”며 “이거 안 내면 따돌림 시키는 곳도 있다던데 그런 경험 있냐”고 물었다. 그러면서 “참고로 개인운영 운동 센터고 지자체 운영 아니다”고 덧붙였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매월 수강료 내고 배우는데 선물까지 해줘야 하는 거냐’, ‘누가 뭐 줬다고 하면서 눈치 주는 강사도 있다’, ‘마음이 내키는 사람들끼리 모아서 하면 될 것 같다’, ‘내가 다녔던 곳도 안 내니까 뒷담화하더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choigo@heraldcorp.com
![약 먹고 ‘5일’ 만에 느낀 ‘이상’…서울대병원 갔는데 진료도 못 받고 ‘사망’ [메디컬 생존 게임]](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7/news-p.v1.20261025.e69497820ff8425d91e5c6c76c178dc4_T1.jpg?type=h&h=240)
![“우리 애가 전화를 안 받아요” 죄책감에 무너진 어머니…‘들어주는 통화’ 50년째 그들을 살린다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6/news-p.v1.20261022.2a91e9603cf24aa9a96e207c11b4c0a2_T1.jpg?type=h&h=240)
![‘보수텃밭’도 요동…트럼프 31% 최악 지지율 상·하원 뒤집힐까 [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6/rcv.YNA.20261020.PAP20261020138701009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