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서울 강서을 후보로 단수 추천한 박대수 의원(비례)이 예비후보 사퇴를 선언한 일과 관련, 홍준표 대구시장은 "애초에 경선을 붙였으면 아무런 말썽도 없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홍 시장은 23일 페이스북 글에서 "안그래도 어려운 수도권인데, 당선이 유력한 김성태 전 의원은 주홍글씨를 박아 찍어내고 그와 경쟁하던 한국노총 출신 후보는 사퇴하고"라며 "강서을 지역구는 포기하는가"라고 했다.
홍 시장은 "대안도 없이 특정인 배제에만 열중하다 1석이 아쉬운 판에 참 안타깝다"고 했다.
그러면서 "서울 서남부지역 판세를 좌우하는 곳인데, 선거를 모르는 사람들이 공천을 좌지우지하며 용산 출신 배제만 하면 선거에 이기는 듯 착각하고 컷오프돼야 할 사람도 무조건 경선만 붙인다"며 "무감흥 공천, 무쇄신 공천"이라고 했다.
홍 시장은 "TK(대구·경북) 지역이야 괜찮겠지만, 다른 지역도 과연 그럴까"라고 덧붙였다.
yul@heraldcorp.com
![약 먹고 ‘5일’ 만에 느낀 ‘이상’…서울대병원 갔는데 진료도 못 받고 ‘사망’ [메디컬 생존 게임]](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7/news-p.v1.20261025.e69497820ff8425d91e5c6c76c178dc4_T1.jpg?type=h&h=240)
![“우리 애가 전화를 안 받아요” 죄책감에 무너진 어머니…‘들어주는 통화’ 50년째 그들을 살린다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6/news-p.v1.20261022.2a91e9603cf24aa9a96e207c11b4c0a2_T1.jpg?type=h&h=240)
![‘보수텃밭’도 요동…트럼프 31% 최악 지지율 상·하원 뒤집힐까 [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6/rcv.YNA.20261020.PAP20261020138701009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