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군복무 중인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이 한층 늠름해진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6일 고우림은 SNS에 "건강히 잘 지내고 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고우림은 여의도 한강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짧은 머리에 검은색 상의를 입은 고우림은 환한 미소를 짓기도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도 "첫 휴가 행복한 시간 보내길", "항상 건강하세요", "건강한 모습 보니 좋아요" 등 반응을 보이며 응원하고 있다.
한편 고우림은 지난 2022년 10월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11월 20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군 복무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