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성남)=박정규 기자]분당서울대병원 영상의학과 김영준 교수가 지난 2~5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 80차 대한영상의학회 학술대회’(Korean Congress of Radiology, KCR 2024)에서 최우수 초록상(Best Abstract Award)을 수상했다.
김 교수는 이번 KCR 2024에서 ‘Age-related decline in vertebral attenuation values in opportunistic screening of osteoporosis: A nationwide multi-center study’를 주제로 한 논문을 발표하며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해당 논문은 다른 목적으로 촬영한 복부 및 흉부 CT(컴퓨터단층촬영)를 통해서도 골다공증을 조기 발견할 수 있다는 사실을 규명했고, 다양한 연령별 기준치를 대규모 한국인 데이터를 통해 이를 제시했다는 점에서 학술적 의미가 깊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 교수는 “CT 영상은 본래의 촬영 목적 이외에도 유용한 추가 정보를 많이 포함하고 있으나 비교적 최근에서야 그 중요성이 주목받고 있다”며 “추가적인 연구를 통해 골다공증 외에도 근감소증, 죽상동맥경화증, 지방간 등 다양한 질환을 조기진단하고 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 대한영상의학회 학술대회(KCR)는 ‘Everlasting Evolution for Patient-centered Care’를 주제로 세계 39개국 3200명 이상의 영상의학 전문가들이 참석하며 성황리에 개최됐다.
fob140@heraldcorp.com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약 먹고 ‘5일’ 만에 느낀 ‘이상’…서울대병원 갔는데 진료도 못 받고 ‘사망’ [메디컬 생존 게임]](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7/news-p.v1.20261025.e69497820ff8425d91e5c6c76c178dc4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