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배우 한혜진이 9일 SBS 일산제작센터에서 진행된 SBS 월화극 ‘따뜻한 말 한 마디’(이하 따말) 기자간담회에서 “믿기 힘드시겠지만 결혼 후 단 한 번도 싸운 적이 없다. 신혼 초에는 많이 싸운다고 해서 지인들도 많이 물어보지만 정말 싸운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가정이 편안해야 남자들이 밖에서 일을 잘 할 수 있다는 것을 결혼 후 많이 느꼈다. 나 역시 가정이 안정되니 편안하고 자유롭게 연기할 수 있는 힘의 원천이 되고 있다”며 “굳이 안 좋은 상황을 떠올려 연기하기 보다는 대본 자체에 힘이 있어서 상황에 몰입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한혜진은 “나은진은 비밀을 간직한 다채로운 캐릭터다. 그만큼 다양한 감정을 표현해야 하기 때문에 한 장면, 한 장면이 전쟁 같다. 집에 들어가면 넉다운 될 정도로 전쟁를 치르듯 연기하고 있다”며 “그래도 더 힘내서 더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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