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생생뉴스]대한축구협회 징계위원회가 심판 체력테스트에서 벌어진 특정 심판 비호 사건에 대해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며 관련자 징계를 유보했다.
축구협회 징계위원회는 9일 오후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지난 5월 대전에서 열린 심판 체력테스트 때 특정 심판을 도우려고 트랙에 설치된 콘의 위치를 바꾸다가 적발된 A 심판을 소환해 진술을 들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이어 징계위원들은 논의를 벌였지만 이번 사건과 관련한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징계 수위를 확정하지 않았다.
축구협회 관계자는 “진술의 진위를 따져야 하는 만큼 A 심판의 징계 수위를 결정하지 못했다”며 “추가 조사를 벌이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사건은 지난 5월 심판 체력 테스트에서 특정 심판을 도우려고 A 심판이 몰래 코스에 들어가 트랙에 설치된 콘의 위치를 바꿨다가 감독관에게 발각되면서 불거졌다.
진상조사에 나선 축구협회는 A 심판이 심판위원장의 지시를 받고 콘의 위치를 바꿨다는 결론을 내렸고, A 심판을 이날 징계위원회에 소환해 진술을 들었다.
다만 심판위원장이 축구협회의 이사여서 같은 이사인 징계위원장이 직접 징계를 내릴 수 없는 만큼 이번 사건을 회장단으로 구성된 ‘특별징계위원회’(가칭)로 넘겨 징계 절차를 이어갈 예정이다.
withyj2@heraldcorp.com
![“세무서 이긴 아들의 효심” 어머니 모신 40년 덕분에 상속세 2억 지켰다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29.9095c7d0d0cc41f1b579f587e921ac19_T1.png?type=h&h=240)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