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황우여 대표와 민주당 김한길 대표가 25일 대치 정국을 풀기 위한 회담을 했지만 국가기관 대선 개입 의혹수사를 위한 특검 도입 문제를 놓고 의견이 맞서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김 대표는 국회 귀빈식당에서 50분간 진행된 회담에서 여야 대표와 원내대표로 ‘4인 협의체’를 구성, 이 협의체 산하에 △대선 개입 의혹 특검 도입과 국회 국가정보원 개혁특위 신설 △새해 예산안과 주요 법안 심의 방향 △기초단체 정당공천 폐지를 위시한 정치 개혁 문제를 논의할 기구 3개를 가동하자고 제안했다.
이에 대해 황 대표는 늦어도 나흘 내로 김 대표에게 답변을 주겠다고 밝혔다고 새누리당 유일호·민주당 김관영 대변인이 공동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황 대표는 이어 “여당이 어렵게 특위를 수용한 만큼 전례대로 (정치 쟁점과) 예산안을 분리해 조속한 심의가 이뤄지도록 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이날 회동은 김 대표가 오전 전격 제안하고 황 대표가 수용하면서 성사됐다. 이정아 기자
Google News
에서 헤럴드경제 팔로우
![“세무서 이긴 아들의 효심” 어머니 모신 40년 덕분에 상속세 2억 지켰다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29.9095c7d0d0cc41f1b579f587e921ac19_T1.png?type=h&h=240)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