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은 같아도 어떻게 차별화하느냐에 따라 경영 성과는 달라진다. 미래에 대한 분명한 비전을 갖고 있는 ‘퓨처스 클럽’ 회원사들은 나름의 차별화된 경영철학에 따라 분명한 전문성을 발휘했다. 고객에 대한 깊은 연구는 기본 중 기본이다. 이기섭 산업기술평가관리원장은 국내 LED기업들이 이같은 차별화된 전문성을 IT강국의 다양한 장점과 잘 접목시켜 다기능, 지능형 기술을 선도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정호티엘씨는 산학협력 연구성과물을 기반으로 빌딩조명시스템 기술을 국산화하는 개가를 올렸고, 엘이디라이팅은 에너지 효율성 제고에 집중하면서 기술혁신부문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아트웨어는 이지콘 콘트롤러 기술을 개발해 컬러 조절의 자유를 소비자에게 제공했고, 필룩스는 자연 빛에 가까운 라이트가 주변 환경의 변화에 따라 자동 조절되는 기술을 개발해 세계를 놀라게했다. 지능형 컨버터 장치의 개선에 주력해온 씨엔텍은 디밍(dimming:조명의 은은한 변화)기술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점하면서 대기업들의 집중적인 구애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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