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윤정희(부산) 기자]방문을 잠그고 오랜 시간 컴퓨터를 하던 3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23일 경찰에 따르면 회사원인 A(38) 씨는 지난 19일 퇴근 후 부산 기장군에 위치한 자신의 방에서 컴퓨터를 하다 21일 오후 2시께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가족들은 지난 22일 오후 4시 20분께 방에서 상의를 벗은 채 방바닥에 엎드려 노트북을 하는 자세로 숨져 있는 A 씨를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A 씨는 평소 퇴근하면 곧장 방으로 들어가 문을 잠근 채 술을 마시고 장시간 컴퓨터를 했다고 가족들은 진술했다. 그는 가족과 함께 살았지만 직장 일이 바빠 대화를 할 시간이 많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 씨가 술에 의한 질병으로 숨졌을 가능성이 크다는 검안의 소견과 외부에서 침입한 흔적이 없는 점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pdj24@heraldcorp.com
Google News
에서 헤럴드경제 팔로우
![“세무서 이긴 아들의 효심” 어머니 모신 40년 덕분에 상속세 2억 지켰다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29.9095c7d0d0cc41f1b579f587e921ac19_T1.png?type=h&h=240)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