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청년들의 주거문제 해결을 위해 뭉친 민달팽이주택협동조합이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에 있는 달팽이집 2호 입주조합원을 모집한다.

남가좌동 330-28 402호(48.48㎡) 중 일부로, 현재 입주돼 있는 입주조합원 2명과 함께 살 남자 1명을 찾고 있다.

11일부터 시작된 입주자 모집은 오는 15일 자정 12시까지 계속된다. 30만원이상 출자예정인 조합원이면 지원이 가능하고 보증금 60만원에 월세 23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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