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13일 청와대에서 노사정 대표들과 오찬을 함께 했다.
박 대통령이 이들과 만난 건 올 초 신년 기자회견에서 정규직ㆍ비정규직간 격차 해소, 노동시장 이중구조 개선 등 노동개혁을 4대 핵심 개혁과제로 제시한 이후 처음이다.
오찬엔 김동만 한국노총 위원장과 김영배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직무대행, 김대환 경제사회발전 노사정위원장,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기권고용노동부 장관이 참석했다. 청와대에서는 현정택 정책조정수석과 안종범 경제수석, 최원영 고용복지수석이 배석했다.
박 대통령은 신년 기자회견에서 “노동시장 개혁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적 생존전략”이라며 “노와 사는 상생의 정신을 바탕으로 3월까지는 반드시 노동시장 구조개혁종합대책을 도출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박 대통령은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사정 대표들이 노동시장 구조개선과 관련한 사회적 대타협을 속도감 있게 도출하는 데 지혜를 모아달라고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사정위는 지난해 말 ‘노동시장 구조개선 원칙과 방향’이라는 기본 합의안을 확정했으며, 다음달까지 노동시장 이중구조 문제, 임금ㆍ근로시간ㆍ정년 문제, 사회안전망 정비 의제 등에서 결론을 도출키로 하고 논의를 본격화하고 있다.
홍성원 기자/
hongi@heraldcorp.com
![약 먹고 ‘5일’ 만에 느낀 ‘이상’…서울대병원 갔는데 진료도 못 받고 ‘사망’ [메디컬 생존 게임]](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7/news-p.v1.20261025.e69497820ff8425d91e5c6c76c178dc4_T1.jpg?type=h&h=240)
![“우리 애가 전화를 안 받아요” 죄책감에 무너진 어머니…‘들어주는 통화’ 50년째 그들을 살린다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6/news-p.v1.20261022.2a91e9603cf24aa9a96e207c11b4c0a2_T1.jpg?type=h&h=240)
![‘보수텃밭’도 요동…트럼프 31% 최악 지지율 상·하원 뒤집힐까 [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6/rcv.YNA.20261020.PAP20261020138701009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