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부자(父子)가 주인이 있는 산에서 수십년 된 나무를 무단 벌목하다 경찰에 붙잡혔다.
나무를 훔친 A(78) 씨와 아들 B 씨 등은 지난 16일 전북 익산시 함열읍 인근 야산에서 40년생 소나무 20주와 40년생 참나무 10주, 30년생 아카시아 20주 등을 훔쳤다.
경찰 조사결과 A 씨와 아들 B 씨는 자신의 집에 있는 화목보일러에 사용할 땔감을 구하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전북 익산경찰서는 27일 다른 사람의 산에서 나무를 훔친 A 씨 등 2명을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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