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가수 싸이가 급거 귀국해 고 임윤택 빈소를 찾았다.
싸이는 12일 오후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에 마련된 울랄라세션의 리더 임윤택의 빈소에 들러 조문했다.
싸이는 임윤택의 부고를 듣고 12일 오후 급거 귀국해 4시께 빈소에 도착했다. 싸이는 두 시간 동안 침통한 표정으로 빈소에 머물렀으며 아무 말도 하지 않은 채 빈소를 빠져나갔다.
싸이는 울랄라세션이 우승했던 엠넷 ‘슈퍼스타K3’ 심사위원을 맡았으며 울랄라세션의 첫 미니 앨범 ‘울랄라 센세이션(ULALA SENSATION)’ 파트1 타이틀곡 ‘아름다운 밤’을 작사·작곡하는 등 고인과 인연이 깊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싸이는 말레이시아 일정 중 비보를 듣고 크게 상심했다”면서 “조문 외에 공식 일정은 없으며, 이번 주말 필리핀 일정이 있어 곧 다시 출국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슈퍼스타K3’ 심사위원 윤종신과 ‘슈스케3’에서 울랄라세션과 경연을 펼쳤던 투개월(김예림 도대윤)도 함께 빈소를 찾았다.
임윤택은 지난 11일 위암 투병 중 별세해 많은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유족으로는 지난해 8월 결혼한 아내 이혜림 씨와 딸 리단 양이 있다. 빈소는 서울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이며 발인은 14일, 장지는 분당 메모리얼 파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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