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인디 밴드 십센치(10㎝)와 재즈탱고그룹 ‘라 벤타나(La Ventana)’가 ‘서울재즈페스티벌 2013’에서 합동 무대를 펼친다.
십센치와 ‘라 벤타나’는 지난 25일에 발표된 ‘서울재즈페스티벌 2013’ 2차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발표된 라인업엔 영국 출신 세계적인 싱어송라이터 미카와, 미국의 재즈 피아니스트 램지 루이스, 로이 하그로브 등이 포함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라 벤타나’는 정태호(아코디언), 박영기(피아노), 황정규(베이스), 정승원(드럼)으로 구성된 밴드로 2006년에 결성, 2008년 데뷔 앨범 ‘코모 엘 탕고, 코모 엘 재즈(como el tango como el jazz)’를 발표했다. ‘재즈 뮤지션이 연주하는 강렬한 탱고’라는 콘셉트로 활동을 펼쳐온 ‘라 벤타나’는 지난 2011년 한국대중음악상 ‘재즈&크로스오버’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음악적으로도 인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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