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 채널 EBS English로 방송되던 주니어헤럴드 신문읽기 프로그램이 공중파 EBS까지 확대된다. 또 방송 횟수도 주 2회에서 5회로 대폭 늘어나고 성인들을 위한 코리아헤럴드 읽기 프로그램도 새로 만들어진다.
이는 지난해 8월부터 EBS English(위성방송 Sky Life 704번)에서 방송되어 온 중ㆍ고등학생 대상의 ‘영자신문 읽기 프로그램’은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킨 데 따른 것으로 앞으로는 케이블 가입이 어려운 벽지에서도 영자신문 읽기 프로그램을 볼 수 있게 됐다.
강의를 맡고 있는 김태연 씨는 “영자신문 읽기는 기사에 대한 이해뿐 아니라 학생들로 하여금 듣기, 읽기, 쓰기, 말하기 4대 영역을 고루 향상시킬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면서 “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다는 시청자 반응이 많아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실제로 주니어헤럴드 독자들 중에는 “그동안 영자신문이라고 하면 다 지루하고, 모르는 단어만 가득하다는 편견을 완전히 깨버리게 됐다”는 내용의 반응이 다양하게 접수되고 있다.
‘영자신문 읽기 프로그램’의 공중파 첫 방송은 2월 25일부터 시작되며 방송시간은 다음과 같다.
▶방송시간 EBSe TV: 매주 월~금 09:20(본방), 23:20(재방), 일요일 09:50(스페셜 5편 연속방송)
EBS TV(지상파): 매주 월~금 5:50(본방)
kw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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