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경제] JTBC 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 제작진이 여고생 간 동성애 키스신 장면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선암여고 탐정단’ 관계자는 26일 한 매체를 통해 “동성애 키스신은 다양성을 인정받고자 제작했다”며 “동성애가 옳고 그름은 우리가 판단 할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관계자는 이어 “동성애는 여운혁 PD가 처음 ‘선암여고’를 제작할 당시 가장 먼저 염두하고 다룬 소재”라고 말했다. 그는 “여PD 역시 방송이후 파장을 걱정했지만 한 번 나올 법한 이야기임에 밀어붙이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마지막으로 “우리가 만난 동성애자 학생들은 실제로 학교에서 부당한 대우를 받는다고 했다”며 “이에 다양성이 인정되길 바라며 해당 장면을 넣었다”고 덧붙였다.
앞서 25일 방송에서 동성애 연기 중인 두 여고생이 키스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타 논란이 됐다.
min365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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