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ㆍ중 문화 교류 확대키로”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CJ그룹은 손경식 회장이 정의화 국회의장의 초청으로 방한한 장더장(張德江)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장과 서울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만나 문화사업 협력에 대해 논의했다고 12일 밝혔다.
손 회장은 장 위원장과 환담하면서 문화를 통해 양국의 국가경제에 기여하는 CJ문화콘텐츠 사업의 발전 방향을 공유하고, 중국 정부와의 협력 방안 및 문화교류 등에 대한 폭 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손 회장은 “CJ의 꿈은 중국이 개척하는 일대일로와 동행하면서 한국과 중국 문화를 전세계에 전파하고 이를 통해 이해와 우호를 증진시키는 글로벌 문화 메신저가 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장 위원장의 방문에는 중국 내 한류여신으로 불리는 배우 이영애, 2편의 천만관객 영화를 만든 윤제균 감독, 꽃할배ㆍ삼시세끼 등 새로운 TV예능 트렌드를 이끈 나영석 PD도 참석해, 한류 문화콘텐츠 제작 과정 등을 설명했다.
장 위원장이 한국의 대표 문화기업인 CJ를 방문한 것은 중국 정부의 문화콘텐츠 산업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이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환담에 앞서 장 위원장은 왕천 전인대 상무위원회 부위원장 겸 비서장, 푸잉 전인대 외사위원회 주임위원, 장예쑤 중국 외교부 부부장, 추궈홍 주한 중국대사관 대사 등 10명의 일행과 CJ E&M센터 방송 스튜디오 등 한류 콘텐츠의 제작 시스템을 둘러봤다. 이후 시사실에서 중국에서 상영된 영화 ‘명량’의 4DX 버전을 체험했다.
CJ그룹은 1990년대 중반 중국에 진출해 바이오, 식품·식품서비스, 엔터테인먼트ㆍ미디어, 신유통 등 사업을 활발히 벌이고 있다.
yeonjoo7@heraldcorp.com
![“아빠는 다섯명을 살리고 하늘나라로 갔어” 7년 전 그날의 결심…아내도 남편의 마지막 길을 따른다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5/news-p.v1.20260918.9c747ea742d548d08d53a86c08bd9e1b_T1.jpg?type=h&h=240)
![미장이냐 국장이냐…S&P500 vs 코스피, 꼭 따져봐야 할 투자법 [주린이 1억 벌기 프로젝트]](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3/news-p.v1.20260922.32604c39055e4031aed7ec0b27501f81_T1.png?type=h&h=240)
![‘국내 유일 TSMC 파트너’ 에이직랜드…주문형 반도체 업계의 엔비디아를 꿈꾸다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3/news-p.v1.20260914.153c4673106740c18be2ace4f04e5a1a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