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혜림 기자] 여성가족부는 한부모, 미혼모ㆍ부에게 종합정보를 제공하는 상담전화(1644-6621)를 다음달 1일부터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양육비이행관리원의 전화번호와 통합 운영되는 한부모 상담전화에는 전문상담원 4명이 배치돼 미혼모ㆍ부에게 임신 초기 상담과 출산, 자녀 양육 등에 대한 종합 정보를 제공한다.
또 전국 미혼모시설의 입소현황을 주 1회 파악해 주거지원이 필요한 미혼모에게 전국의 시설과 긴급보호기관의 입소를 지원한다.
이와 더불어 각종 센터와 양육비이행관리원 등 다양한 기관 연계도 지원할 방침이다.
권용현 여가부 차관은 “미혼모ㆍ부가 처음 임신을 알게 되었을 때, 누구와 상담하는지가 중요하다”며, “한부모 가족이 상담전화를 편하게 이용토록 해 정부에서 지원하는 다양한 서비스가 이용자에게 잘 전달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부모 상담전화는 민ㆍ관협업을 통해 정부3.0의 가치를 실천한 사례로 ㈜디아지오코리아가 예산을 지원하고,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이 운영한다.
r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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